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문단 편집) ==== [[키리사메 마리사]] ==== 원작에서의 포지션은 조력자 [[시저 비알판도]]. 플랑드르의 애인으로 처음 언급된다. 사쿠야는 "플랑마리 지지자들이 발광하면 어쩔거냐", "홍마관 도둑질을 돕게해달라고 하면 어쩔거냐"라며 반대 중. 레밀리아가 [[로우라이더]] 경기를 하러 갔을 때 처음 등장한다. 플랑에 의하면 로우라이더 실력이 꽤 대단한 모양. 속도에 일가견이 있다는 설정은 남주는 게 아닌지 작중에서도 레이싱이 취미다. 레밀리아가 참가하는 불법 스트리트 레이스 역시 모두 마리사가 주선해주는 것이다. 플랑드르와 어떻게 만났는지는 나와 있지 않으나 서로 지극히 사랑하고 있으며, 레밀리아와의 첫 대면에서 자신의 진심을 피력하여 교제를 허락받는다. 이때 하는 말에 따르면 플랑을 위해 도둑질도 그만뒀다고. 이후 배신 사건으로 인해 홍마관이 공중에 붕 뜨게 되자, 레밀리아는 플랑의 보호를 마리사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레밀리아에게 유유코와 유카리의 배신을 알려준 인물. 이후 홍마관 재결성에도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반대로 레밀리아로부터 갖가지 도움을 받기도 한다. 사실상 둘은 좋은 콤비이다. 스피드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것은 정말인 듯. 앨리스의 차를 훔치는 에피소드에서 레밀리아를 상대로 빠르게 치고 나가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길을 안내한다는 의미에서 먼저 달리는 게 당연하긴 하지만, 중간에 니트로도 마구 전개하면서 폭주하듯이 달려나가는 모습은 참.... 하여간 당시에 운전실력이 엄청난 경지에 올라 있던 레밀리아와 겨뤄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속도전 실력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레밀리아가 평가하기를 '불사도 아닌 주제에 대담하기 짝이 없는 운전을 한다'라고 할 정도. 좀 '''과격하게''' 놀고 싶어하는 플랑 때문에 살짝 고생하고 있는 것 같다. 알고 보면 마리사가 주선하는 불법 스트리트 레이스가 점점 위험해지는 것도 다 플랑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다. 근데 인간인 자기는 목숨이 아깝다며 레밀리아에게 위험한 일은 다 맡긴다. 과연 도둑. 원판의 시저는 털털하고 활달한 성격에 말투나 행동은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인물인데, 이는 동방 동인계에서 받아들여지는 마리사의 성격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저 목소리가 흘러나와도 그걸 듣는 시청자들은 '이게 마리사 같다',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